

- 좋은강안병원 X 남부소방서 합동소방훈련
- [안전은 우리가 책임집니다!]- 남부소방서 합동소방훈련10월 23일(목) 오후 2시, 좋은강안병원 본관 6층 옥외정원에서 남부소방서 방호담당자가 참관한 가운데 합동소방훈련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간호부, 행정부, 진료지원부 등 여러 부서의 직원들이 참여하여1) 화재 시 소화기와 소화전 사용법 2) 기초 안전교육 3) 초기 화재 진압 시뮬레이션 체험 등을직접 배우고 실습하며 실전 대응력을 강화했습니다.좋은강안병원은 환자와 직원 모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남부소방서와 함께 정기적인 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앞으로도 안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안전은 미리 준비하는 습관에서 시작됩니다!
- [스포츠조선] 또래보다 말이 늦은 우리 아이 치료는?
- [스포츠조선] 또래보다 말이 늦은 우리 아이 치료는? (자세히보기) 세 살을 넘겼는데도 단어 수가 적고 문장을 잘 이어 말하지 못하거나, 주변 사람과의 대화에서 눈 맞춤이 부족하고 표현이 어눌한 아동은 '언어발달 지연'을 의심해볼 수 있다. 언어는 단순히 말을 하는 기능에 그치지 않고, 사고력과 사회성 발달에도 깊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조기 진단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좋은강안병원 발달의학센터는 이처럼 말이 늦은 아동을 위한 1:1 맞춤형 개별 언어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치료는 언어치료사가 아동의 현재 발달 단계와 언어 사용 능력을 정밀하게 평가한 뒤 언어 이해력, 표현력, 발음, 말소리 조절 등 필요한 영역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말로 전달하고, 상황에 맞게 언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훈련한다. 특히 개별 언어치료는 언어지연뿐만 아니라 발달장애, 지적장애, 청각 문제, 구강 구조 이상 등 다양한 원인에 따라 아동의 특성을 고려해 치료 방향을 세우는 것이 핵심이다. 치료 초기에 부모와의 상담을 통해 아동의 일상 언어 사용 환경을 점검하고, 가정에서의 언어 자극 방법도 함께 제시한다. 이후 아동의 언어 기능이 일정 수준 이상 향상되면, 실제 사회적 상황에서의 언어 사용 능력을 기르기 위한 '언어성 그룹 프로그램(소그룹 언어치료)'이 이어진다. 이 프로그램은 연령과 언어 수준이 비슷한 아동 2~3명이 함께 참여해 역할놀이·상황극·주제 대화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대화 기술을 배우는 구조로 운영된다. 사회성, 협동심, 자존감 향상까지 동시에 이끌어내 아동과 보호자의 만족도가 높다. 실제 유치원·초등학교 생활 적응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회적 언어는 단어 수나 발화 속도보다 말하는 순서를 지키고 감정을 적절히 표현하며 타인의 말을 이해하고 반응하는 능력이 더 중요하다. 실제로 말은 하지만 어색하거나 또래와의 관계에서 갈등이 자주 발생하는 아동은 이러한 사회적 의사소통 기능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가 많다. 이상진 재활의학과 과장은 "언어지연 아동에게는 개별 언어치료로 기본기를 다진 후 또래 속에서 말하는 연습이 필요한 시점에 그룹 치료로 확장하는 단계적 접근이 중요하다"며 "소그룹 언어치료는 말로 관계를 맺고 감정을 전달하는 기술을 체계적으로 배우는 데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 [부산일보] 초록우산과 함께 다문화가정 어머니 검정고시 장학금 5000만 원 전달
- [부산일보] 초록우산과 함께 다문화가정 장학금 5000만 원 전달(자세히보기) -매년 크게 늘어 올해 95명 합격-재단 “지원 아끼지 않겠다” 화답 “다문화가정의 어머니들의 언어 능력 향상이 가족 간 소통 강화와 함께 어머니들의 꿈을 실현하는 지름길이 될 겁니다.”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이 4년째 진행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어머니들의 검정고시 합격에 대한 장학금 수여식이 지난 20일 오후 좋은문화병원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합격자 95명에게 50만 원씩 모두 5000만원이 수여됐다. 초등·중등, 중등·고등 부문을 연이어 합격해 100만 원을 받은 장학생은 20명이었다. 2022년부터 지금까지 초등·중등·고등 검정고시에 모두 합격해 3번의 장학금을 받은 어머니는 21명이나 나왔다. 전체로는 모두 232명에게 1억1600만 원이 지급됐다. 다문화가정 어머니들의 검정고시 합격자는 매년 가파르게 늘고 있다. 첫해인 2022년 35명, 2023년 34명으로 주춤하더니 2024년 68명, 올해 95명으로 크게 늘었다. 은성의료재단 구자성 이사장은 “새로운 언어를 배우기도 쉽지 않은데, 그 언어로 검정고시까지 합격한 장한 어머니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합격자가 크게 증가한 건 재단 사업의 작은 결실이어서 앞으로도 이 뜨거운 배움의 열정을 응원하기 위해 특별예산을 편성해서라도 장학금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18개월 된 아이 엄마인 서보경 씨는 “베트남에서 시집온 지 7년 됐지만 한국어가 서툴러 적응하기가 힘들었다”며 “아이와 저의 미래를 위해 새벽과 밤에 1년 6개월 동안 열심히 공부한 결과 합격했다. 앞으로 대학에 진학해 사회복지사가 되어 저처럼 언어 장벽으로 어려움을 겪는 결혼이민자를 돕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는 은성의료재단 구자성 이사장, 황종식 좋은문화병원 경영부원장, 이양미 간호부장,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 이수경 부울경총괄본부장, 지역 다문화가족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은성의료재단은 2021년부터 5년째 매년 1억 원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다문화가정을 위한 사회사업 ‘굿 스타트’를 펼치고 있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 외 다문화가정 아동 교육비 지원, 출산육아용품 마더박스 제공 등이 또 다른 세부 사업이다.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은 장학사업, 무료 진료 등과 함께 매년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 영화제,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아트페어, KNN교향악단, 하나뿐인 지구영상제 등 문화예술 전반에 대한 후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 좋은강안병원 청결위원회, 취약지구 청소 활동
- 좋은강안병원 청결위원회, 아침 청소로 상쾌한 하루 시작! 10월 21일(화) 아침, 좋은강안병원 청결위원회가 활기차게 하루를 열었습니다.1층 정문에서 흡연구역까지 이어지는 화단 구간을 중심으로낙엽을 쓸고, 쓰레기를 줍고, 주변 정리를 꼼꼼하게 진행했는데요.덕분에 출근길 병원 앞이 한층 더 깨끗하고 산뜻해졌습니다. 정문과 화단은 병원을 찾는 분들이 가장 먼저 마주하는 공간인 만큼,병원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중요한 자리입니다.청결위원회는 이곳을 항상 깔끔하게 유지하기 위해정기적으로 청소와 정비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요. 작은 손길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듭니다.앞으로도 좋은강안병원은 환자와 보호자가기분 좋게 병원을 찾을 수 있는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 2025 좋은병원들 사내강사과정 교육
- 10월 20일(월) 오후 2시,좋은강안병원 본관 지하 4층 강당에서사내강사과정 CS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교육은 모든 직원이 환자 중심의 서비스를 깊이 이해하고,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입니다. 병원의 가치는 ‘사람’에서 시작되고 ‘소통’으로 완성됩니다. 작은 변화가 모여 큰 신뢰를 만들 수 있도록,좋은병원들은 오늘도 함께 배우고 성장합니다. 좋은병원들X리플레이코칭연구소
- 좋은병원들, 병원 인근 ‘플로깅’ 환경정화 캠페인 진행
- 플로깅으로 만드는 깨끗한 우리 동네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환경정화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좋은문화병원 & 좋은강안병원 임직원들은 범일동과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직접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거리를 만들었어요 좋은삼선병원도 24일 플로깅에 동참할 예정입니다! 매년 꾸준히 이어온 환경 캠페인으로 ESG 실천에 앞장서는 좋은병원들,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