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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및 골반부 방사선치료

골반부(하복부)는 자궁, 직장, 방관을 포함하는 부위입니다.
하복부에 방사선 치료를 받으시는 분들은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그 정도는 개인마다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비뇨기의 영향
      치료부위에 따라 방광이 포함되면서 빈뇨(소변횟수가 늘어남)와 잔뇨(배뇨후 소변이 남아있는 느낌)의 증상으로 방광염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 담당의사와 상의하여 적절한 약을 처방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설사
      골반부의 방사선치료 시에는 주로 대장 및 소장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장염으로 인하여 치료 시작 후 2-3주경부터 설사가 나타날 수 있고, 때로는 장에 가스가 차 배가 아픈 경우도 있습니다. 서서히 회복이 되는 경우도 있으나 설사나 복통이 심한 경우에는 간호사나 담당의사에게 알려서 지자제 및 기타 약을 처방 받으실 수 있습니다. 설사로 인해 탈수가 심한 경우에는 정맥주사로 수액을 공급해야 하며 방사선 치료를 잠시 중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치료가 끝남과 동시에 서서히 없어지게 됩니다. 지속적인 설사로 항문주변 및 회음부의 피부가 헐게 되므로 화장지로 세게 닦지 말로 물로 씻도록 합니다. 담당의사와 상의하여 피부염증의 정도에 따라 적절한 연고를 처방 받을 수 있습니다.
    • 질 분비물
      여성 자궁암인 경우 치료가 진행되면서 질에서 분비물이 흘러나올 수 있습니다. 이는 치료로 인해 종양이 녹아내리면서 나오는 것이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며, 좌욕으로 항상 치료부위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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