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가 두달 전부터 사경, 사두로 재활치료를 받았습니다.
백일 조금 지나서 처음 재활을 시작해서 160일 약 60일 가량 재활치료를 받았네요.(총 10회)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엄마라 아기가 제대로 발달해서 자라고 있는지,, 이 시기에 어떤걸 해야하는지 놓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재활을 갈때면 로운이 담당 재활선생님께서 항상 하나가 아닌 둘을 알려주시고 궁금한점이 있으면 공감과 더불어 지식을 주시는 모습에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사실 재활치료실에는 저희 아기보다 작은 아기도 있고 큰 아기도 있고 항상 아기들의 울음소리가 엄청 들리는 공간이라 선생님들께서 많이 힘드실텐데 웃음 유지 하시면서 재활을 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멋졌습니다. 집에서 아기가 울면 당황하고 계속 울면 저도 사람인지라 짜증이 나는데 그런기색 하나 없이 아기들을 달래주시는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우리 로운이 담당해주셨던 선생님 성함을 몰라서 너무 아쉽네요 ㅠㅠ
항상 너무 귀엽다며 이뻐해주시고 아기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잘 느껴져서 매주 재활가는 날만 기다려졌습니다.
사실 광안병원 가려면 아기 델꼬 혼자서 택시 3,40분 타고 가야해서 힘들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아기가 좋아진 모습을 보니 이때까지 힘들었던 기억이 싹 사라졌어요!
선생님 그동안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근처 갈 일 있으면 감사 인사 꼭 드리고 싶어요!
오래오래 우리 로운이 같은 아기들 무럭무럭 자랄 수 있게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