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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과 감사의 이야기

지하3층 방사선과 김윤하 선생님 감사합니다.

비공개
25-11-26 17:02:05
조회 :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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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적기에 앞서 유방외과 외래와 입원 모든 의료진분들,
지하3층 방사선과의 모든 의료진분들,
그 외 병원에서 마주친 직원분들께도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20번을 매일 출석하고, 윗옷을 벗고 치료해야하는
방사치료의 특성상 과장님의 설명을 들었음에도 아주 부담이 없는것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매일매일 다정하게 맞아주시는 데스크의 간호사분들과
면담때 마다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살펴봐주신 이주혜 과장님 덕에 20번의 여정을 잘마쳤습니다.

수회의 치료동안 항상 방사선사 선생님들을 뵈어야했고,
성별이 다른 방사선사 분들이 들어오실 때면 조금 신경이 쓰이긴하였으나
다들 편안하고 친절히 대해주셔서 부담없이 잘끝낼 수 있었습니다.

다들 훌륭하고 좋으시지만 특히 "김윤하"선생님(정확히 성함이 맞을까요?)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CT제외 첫방사에서 처음 뵈었던것 같은데
그 때부터 정말정말 친절하고 편하게 해주셔서 첫방사부터 부담을 훅 덜어내고 받을 수 있었습니다.
첫방사부터 마지막방사까지 항상 미소 띈 얼굴로 밝게 맞아주시고,세심히 배려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라고 하신 마지막 인사처럼 저는 이제 제 건강을 최우선으로 여길테니
김윤하 선생님과 다른분들 모두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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