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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칭찬과 감사의 이야기

    신관 8층 선생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 데레사
    • 25-10-15 08:49:13
    • 조회 : 190
    • 파일
    8층에 자주 입원 하는 유방암 환자 이며 항암 치료를 길게 받고 있습니다.
    심적으로 지칠수 있는 상태이지만 8층의 간호사 선생님들 의사선생님들 덕분에 힘을 내어서 걸어 가고 있습니다.

    늘 한결 같이 자상한 전창완 교수님^^
    환자들을 알뜰히 챙기며 상담하는 고다은 과장님~환자의 마음 상태마져 살펴 보셔서 감동이었습니다. 일요일에서 오셔서 환자의 상태를 여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8층간호사 선생님중 서혜린 선생님을 칭찬합니다.항상웃으시면서 수혈을 할때도
    링겔을 달고 있을때도 수시로 체크하며살펴봐주셨습니다. 덕분에 수혈의 고비도
    잘 넘어 갔습니다.

    간호사 허성은 선생님은.1인실에서 코로나 검사등을 받고 할때 환자로서 민망할 수있는 자체를 괜찮다고 이야기 하시면서 편안하게 검사해 주시려고 하는 모습들 이 감사하게 오래 남습니다.

    박유진 간호사 선샘님은 늘 차분하고 편안하게 환자 입장에서 설명해주시려고 하셔서 듣는 환자도 편합니다

    김태홍 간호사 선생님은 환자에게 웃으시면서 유쾌하게 대해 주십니다.그래서 종종 아프다는 느낌을 잊어 버립니다

    8층항암치료 받으러 와서 심적으로 위안을 많이 받습니다 환자를 살리는 귀한분들이시니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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