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강안병원은 지난 29일 병원 대강당에서 ‘2026 부산울산경남 유방암연구회 제1회 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집담회에는 연구회 소속 유방외과 전문의 등 30여 명이 참석해 유방암 진단 및 시술 분야의 최신 지견과 임상 경험을 공유했다.
좌장과 연자는 모두 좋은강안병원 의료진이 맡아 핵의학과 이석모 과장이 '유방암 F-18 FES PET 영상의 임상적 활용', 유방외과 변장무 과장이 '입체정위 진공보조 유방생검(Stereotactic VABB) 시술 실제'를 발표하고, 증례 토론(유방외과 김윤경 과장)이 진행됐다.
각 세션 후에는 진단 정확도 향상과 시술 과정에서의 임상적 고려사항을 중심으로 질의응답과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좋은강안병원 유방센터는 최근 유방암 수술 2000례를 달성한 바 있다.
좌장으로 집담회를 이끈 유방센터 전창완 소장은 “유방암 치료는 정교한 진단 단계에서 치료 방향이 결정되는 만큼 전문의들이 임상 현장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중요하다”며 “이번 집담회가 지역 의료진 간 소통과 협력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