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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편지

소아과 박지애 과장님과 6병동 간호사 선생님들께 감사인사 드려요

  • 606호 보호자
  • 18-12-29 12:33:27
  • 조회 : 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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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애들 열나고 아플때 긴장하고 불안한 마음도 신기하게 박지애 과장님 진료실 들어가는 순간 언제 그랬냔 식으로 편안해집니다. 늘 그랬듯 선생님께서 빠른시일 내에 완치되게 도와주신다는 확신때문이겠지요? 항상 정확한 진료와 치료덕분에 우리 아이들 이번에도 건강 회복하고 퇴원하네요. 친절하시고, 소문대로 실력도 정말 좋으시고 보호자의 마음도 편안하게 해주시는것 같아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백번 말해도 모자라지만 정말정말 감사 또 감사드려요... 그리고 6병동 간호사 선생님들^^ 역시 좋은강안병원 통틀어 가장 친절하신 분들만 모였다고 하는 소문이 거짓말이 아닌듯 하네요. 우선 수간호사 선생님 감사드려요. 예민해진 환자들과 보호자들의 모든 필요들을 그때그때 지혜롭게 해결해가시면서 단 한번도 웃음을 잃지 않으시는게 정말 프로중에 프로시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도 프로 불편러중 하나라 다른 큰병원에 입원하고 그럴땐 간호사들 태도때매 엄청 민원넣고 그랬는데 정말 저같이 예민한 성격도 송구할만큼 친절이 몸에 베어있으시더라구요. 그리고 진짜 외모를 보고 뽑는건지 어쩜 하나같이 예쁘시고 예쁜데 마음씨까지 좋으신 6병동 간호사 선생님들♡ 예쁜것들이 얼굴값 하느라 못땠다는 말이 여기선 통하지 않더라구요. 얼굴 예쁜데 마음까지 고우신 6병동 모든 간호사 선생님들... 진짜 단 한분 예외없이 모두들 천사중에 천사더군요. 6병동은 좋은강안병원 통 틀어 최고의 친절병동이 아닐까싶어요. 돌봐줄 사람이 없어서 부득이 어린 둘째를 독감걸린 언니와 할매와 함께 같이 있어야 했는데 말하지 않아도 둘째까지 열 체크 해주시며 혹여나 독감 옮지 않았는지 걱정해주시고 신경써주신 마음에 감사해서 눈물이 날뻔 했네요. 그리고 입원중에 큰애 생일이었는데 선물도 주시고 카드도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희에게 친절한것도 그렇지만 모든 환자들에게 예외없이 친절하신 모습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좋은강안병원은 박지애과장님과 친절한 6병동 간호사 선생님들 믿고 온다해도 과언이 아니지 싶어요. 즐거운 연말 되시고 새해에도 건강히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온마음을 다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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