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이태근 과장님!
난, 저꽃의 친정아버지.
추석을 앞두고, 존경과 감사한 맘으로
순환기내과 과장님과 11병동 간호사실 난 화분을 보냈다.
오전 회진 때, ‘난을 보냈는데, 이리 안하셔도 됩니다’라는 말은
곧 모든 환자에게 평등과 최선을 다한다는 의미일거다.
복도에 마주친 간호사님들은 미소가득한 얼굴로
‘별실에 두고서 잘 가꾸고 볼거에요’란다.
아마도 다른 환자들에 대한 사려깊은 배려일거다.
다들 더 풍요한 삶과 날로 더 아름다우십시오.
2018.9.29
감사한 마음으로 OOO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