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강안병원이 지난 7월 9일(토) 오후,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수영구 관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전달할 빵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날 활동에는 좋은강안병원 자원봉사대 20명이 참여하여 수혜 아동 청소년들이 각자의 취향에 맞게 케이크를 최종적으로 완성할 수 있도록 하는 DIY 케이크 꾸러미를 만들었으며, 케이크는 아동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학용품 세트와 함께 각 가정에 전달되었습니다.
좋은강안병원은 지난 4월에는 대한적십자 부산지사와 함께 ‘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직접 만들고 제작한 초코머핀과 햄치즈롤,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키트(40세트)를 수영구 소재 지역아동센터 ‘동산원’에 직접 전달하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