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강안병원(병원장 서우영)이 18일(목) 오후 6시 30분, 본관 1층 로비에서 환자 및 보호자,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합창단 공연을 가졌습니다.
2019 부산광역시, 부산문화재단 ‘찾아가는 문화활동지원 사업’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전문예술단체인 한울림합창단의 연주로 대중에 친숙한 오페라, 뮤지컬와 가곡 합창 공연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한울림합창단은 1978년 창단, 부산광역시로부터 전문예술단체로 지정되어 순회 연주회를 비롯해 창작 연가곡 ‘아름다운 부산’, 윤이상 칸타타 ‘나의 땅, 나의 민족이여’, 광복 60주년 기념 아시아 한마당 등 다양한 공연을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