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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의료재단, 부산녹색어머니연합회 의료서비스 제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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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06-22 13:05:28
  • 조회 : 2927

 

은성의료재단(이사장 구정회)은 지난 6월 12일(수) 오전 11시, 

부산녹색어머니연합회와 직원복지증진을 위한 의료서비스 제휴 마케팅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협약식에는 김아경 연합회장과 좋은강안병원 서우영 병원장 이하 임원진들이 참석하였습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정보 교류 및 협력을 추구하며, 

특히 은성의료재단(좋은문화, 삼선, 강안, 삼정)은 부산녹색어머니연합회 임직원 및 직계가족, 

의뢰환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와 병원 이용 편의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사)녹색어머니중앙회는 경찰청 소속 사단법인으로 

1969년 6월 초등학교 단위별로 “자모교통 지도반”이라는 명칭으로 처음 출범하여 

우리 소중한 자녀들의 등·하굣길의 안전을 위해 통학로에서 

교통안전 봉사활동을 시작하였고 1971년에 ‘녹색어머니회’라는 공식명칭으로 

서울 등 6개 도시를 위주로 결성하였습니다.

 

현재 녹색어머니중앙회는 2018년 전국 17개시·도 4,000개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전국조직으로 결성되어 현재 약86만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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