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이사장 구정회, 병원장 서우영)이 지난 18일(화), 오전 10시부터
수영구 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수영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뇌졸중”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실시하였습니다.
좋은강안병원 신경과 노경하 과장은 강의를 통해,
갑작스럽게 뇌가 망가져 기능을 하지 못한다는 뜻의 뇌졸중은 안면마비, 팔/다리 마비(반신마비),
언어장애, 의식장애가 대표적인 증상으로, 갑자기 뇌졸중 증상을 경험하였다면,
즉시 응급처치가 가능한 병원으로 내원할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한편 이번 강좌는 수영구 보건소 주관으로,
수영구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계획된 ‘2019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주민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오는 6월 26일(수)에는 심근경색을 주제로 순환기내과 이준상 부장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