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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센터 변장무 과장님, 김윤경 과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럭키비키
25-03-25 15:08:23
조회 :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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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좋은강안병원에서 유방암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입니다. 암 진단을 받았을 때 처음에는 막막하고 두려운 마음이 컸지만, 변장무 과장님을 만나면서 그런 불안함이 사라졌습니다.

변장무 과장님께서는 제 주치의로서 처음 진단을 받은 순간부터 지금까지 모든 과정을 함께해 주고 계십니다. 치료 방향을 명확하게 설명해 주시고, 언제나 따뜻한 말과 세심한 배려로 저를 이끌어 주신 덕분에 저는 단 한 번도 치료에 대한 두려움을 크게 느끼지 않았습니다. 환자의 입장에서 고민해 주시고, 최선의 치료를 위해 늘 노력해 주시는 모습에서 깊은 신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처음 항암을 할 때, 입원 생활이 낯설고 몸도 좋지 않은 날이였는데, 정신 없이 흐트러져 있던 제 신발을 가지런히 정리해주신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쉴 새 없이 환자들을 맞아주시면서도 항상 차분하시고 한결같은 모습에 많은 배움을 얻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수술에서는 집도의로서 긴 시간 동안 최선을 다해 주시고, 회복과정도 함께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또, 항상 미소로 환자들을 대해주시는 김윤경 과장님께도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쉽지 않았을 것 같은 저의 수술에 함께 해주셨고, 또 수술 후에도 늘 경과를 잘 보살펴 주셔서 건강희 회복 중에 있습니다. 환자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는 모습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치료를 기다릴 때 무서움이 아니라 반가운 마음을 들게 하는 의사선생님들이 좋은 강안 병원 유방센터에 있는 것 같습니다.

두 분 모두 환자 중심의 케어를 몸소 실천하시며, 의학적 치료뿐만 아니라 심적으로도 큰 힘이 되어 주셨기에 지금까지 긍정적인 마음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아직 남은 치료 과정이 있지만, 유방센터의 전창완 교수님과, 세 분 (변장무, 김윤경, 고다은) 과장님들이 계시기에 끝까지 잘 따라가며 건강하게 완치할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저에게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주신 변장무 과장님과 김윤경 과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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