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좋은강안병원에서 유방암 치료 중인 박춘례님 딸입니다.
어머니는 좋은강안병원에서 유방암 수술부터 항암치료까지 꾸준히 치료 중으로 어느덧 표적치료 5회만 남아있습니다.
어머니가 입원하러 가실 때마다 9층 간호사실 선생님들 모두 다 친절하고 싹싹하게 너무 잘해준다고 칭찬이 자자하시네요. 언젠가 한번 감사의 글 남겨야지 했는데 잊기 전에 오늘 남겨봅니다.
아픈 환자가 병원에 가서 질병을 치료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 못지않게 마음의 위로를 받고 치유 받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9층 간호사 선생님들이 저희 어머니 치료에 한 몫 하신 것 같아요~ 바쁜 자식들 대신해서 어머니께 잘해주시는 선생님들께 칭찬해주세요,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