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지원 간호사님 늦게 감사인사를 쓰게 됐습니다.
5월 13일날 케모포트 제거 때문에 입원을 했습니다.
전 긴장도 되고 불안해 했습니다.
그런데 권지원 간호사님께서 입원하게 됐을때 누구보다 먼저 저를 챙겨 주시고 저를 걱정해 주셨고 환자를 누구보다 먼저 걱정해주시고 끔찍하게 챙기시는 권지원 간호사님이 시랍니다.
케모포트 제거 수술실에 들어가기 전에도 저를 위로해주시고 다 잘될꺼라고 말씀도 해주시고 케코포트 제거 하고 나온 후에도 제일 먼저 달려오셔서 저의 손, 발이 되어 주셨습니다.
오른손에는 케모포토를 제거하고 붕대를 감고 있고 왼손은 링거를 달아서 사용하기가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양쪽 손이 이러니 깐 밥 먹기도 불편하고 통증도 있고 너무 많이 아파하고 있을때 권지원 간호사님께서 저의 상태를 확인하러 오셨을 때 직접 식판까지 치워 주시고 입원한날부터 퇴원하는 날까지 저의 양손과 양발이 되어 주셨습니다.
제가 어떤 표현으로도 감사함을 다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권지원 간호사님 언제나 최선을 다해 환자를 보살펴 주셔서 감사합니다.권지원간호사님 항상 건강하시고 몸도 돌아보며 환자를 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한마디로 다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 권지원 간호사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 꼭 권지원 간호사님께 감사인사 전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