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선고 받고 방사선을 치료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5차까지 했구요. 방사선이란 처음하는 치료에 많이 겁도 났고 무서웠습니다. 방사선에 대한 부작용이나 휴우증도 두려웠구요.
방사선종양학과에 첫 발을 내딛는데 데스크 간호사선생님들의 친절함에 일단 마음이 진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방사선 하면서도 선생님들이 어찌나 꼼꼼히 친절히 해주시는지 안심이 되었습니다.
설계선을 그려 주실때도 신경써서 조심히 그려 주시는거 같았구요. 치료 받으러 갈때 마다 늘 한결 같이 "천천히 내려 오세요" "편하게 계세요" 등 저를 안심시켜 주셔서 치료를 잘 받고 있습니다.
제가 24시간 돌아가는 기관에 야간근무가 있다 보니 퇴근 하면서 병원을 방문 하면 오전 시간이라 시간 스케쥴 짜기 힘드셨을 텐데도 간호사 선생님들이 스케쥴 조정 해주셔서 너무 감사 했습니다.방사선과 자동문이 열리며 들어 설 때 부터 치료 받고 나올때 까지 미소 지으며 응대 해주시는 선생님들 덕분에 방사선과 가는 길이 처음 보다 훨씬 발걸음이 부드러워 졌구요
치료 해주시면서도 섬세하게 챙겨 주시는 선생님들 덕분에 또한 잘 할 수 있다라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좋은강안병원 방사선종양학과는 정말 친절팀 인거 같아요
앞으로도 남은 치료 마음 편히 믿음을 가지고 받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앞으로 좀 더 힘들 수도 있겠지만 마음 편히 먹겠습니다
미소와 친절의 방사선 종양학과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