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23일 뇌출혈로 인하여 중환자실에 입원하시어
9병동으로 옮겨 현재 914호에 입원해 계시는 정양수 환지의 아들입니다.
모친께서 3개월 이상 병원신세를 지는 동안 여러 곳에서 모친을 위해 힘 써 주신
선생남들의 친절하심에 감동하여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뇌출혈의 중단을 위해 많은 신경을 써 주신 신경외과 최재혁 과장님,
재활치료를 위해 현재까지 애 써 주시는 재활의학과 이상진과장님 외 재활치료실의 담당 선생님들,
시시각각 어머님의 상태를일일히 관찰하시며 정성을 다해 치료해 주시는 9병동 수간호사님이하 모든 간호사 선생님들,
특히 공동간병인실에서 모친을 본인의 어머니인 양 최선을 다해 정성껏 보살펴 주시는 소망간병회에서 나와 애써주시는 박덕자, 이재순 간병사님의 수고로움은 말로 다 표현하기가 힘 들 정도로 잘 해 주셨습니다.
이달 말일부로 어쩔 수 없이 모친을 모시고 나와야 하는 힘든 형편이지만 그동안 성심성의껏 어머니를 위해 애 써 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깊이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