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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편지

외과 박정훈 과장님...살려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 고상범
  • 22-05-30 22:18:47
  • 조회 : 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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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6일 밤10시에 복통으로 너무 아파서 양산부산대병원에 갔습니다. 피검사, 소변검사, ct를 찍어 충수 위쪽 장쪽에서 터졌다고 진단을 하였지만 당장 수술 할 의사가 없어서 진통제를 맞으면 아침 9시까지 기나긴 고통속에서 밤을 지새웠습니다. 17일 아침 9시가 되어서도 외과의사들이 모두 간 이식하는 수술에 들어가서 저녁6시이후에나 수술이 가능하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듣고 급히 바로 수술이 가능한 병원을 찾던 중 사설응급차를 타고 좋은강안병원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양산부산대병원에서는 좋은강안병원으로 가면 수술이 바로 된다고 하였지만 그건 그쪽 말일뿐... 이쪽 좋은강안병원에서는 17일 당일 수술이 가능하다는 거 였습니다. 좋은강안병원 응급실에서 고통속에 헤매이는 저를 보고 집사람은 안절부절하며 애원하고 때론 흥분한 나머지 막말도 서슴치않았지만 박정훈과장님께서는 묵묵히 집사람의 얘기를 들어주셨고 또한 빨리 수술을 집도하시어 이랗게 제가 건강하게 퇴원하게 해주셨습니다. 뭐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해야 할지 몰라 이렇게 간단하게나마 감사의 편지로 제 마음을 전합니다. 정말 지옥에 빠졌던 저를 이렇게 살려주셔서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찾아뵙고 감사의 인사를 올리겠습니다.

 

 

http://www.gang-an.or.kr/gangan/contents/view.do?mId=114&md=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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