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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편지

< 순환기 내과 이준상 부장님>께 감사패를~~!!♡

  • 곽연희
  • 20-06-30 01:29:45
  • 조회 : 1249

현재 순환기 내과에서 치료받고 있는 '곽연희 환자'의 가족(큰딸)으로 서울에서 이 글을 올립니다. 제목처럼 이준상 부장님께 감사 패를 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이 글을 씁니다. (환자들을 돌보시느라 바쁘실 이준상 부장 선생님께서 이 글을 보시게 될지..) 순환기 내과 이준상 부장 선생님~ 좋은강안병원 홈페이지에 제 감사의 마음을 글로 올리는 것만으로 표현하기에는 많이 부족한거 같습니다. 칠흑 같이 어두운 망망대해에서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바다인지 모를 앞이 보이지 않았고, 어두움에 홀로 떨어졌을 저희 어머니에게.. 밤 하늘에 빛이 되어 길을 알려주는 북극성 빛나는 별과 같은 분이 되어주신 이준상 부장님! 저희 어머니 이제 끝인건가..하는 절망과 고통속에서 큰 힘이 되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어머니가 이번에 '폐색전증'으로 위중한 상황에서 좋은강안병원 이준상 부장님을 찾아가서 진료받게 되었고, 어머니가 폐 뿐만아니라 무릎이나, 혈압으로 몸상태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적시 적기에 어머니에게 맞는 치료법으로 무리 가지않도록 조절하시면서 치료해주시고 계신 덕분에, 위중한 상황 고비를 넘길수 있었습니다.. 서울에 살고있는 제가 6월 19일 금요일에 처음 어머니의 전화 연락을 받았을때에는 가쁜 호흡으로 숨이 턱에 차서 거의 내가 더 못살거 같다는.. 어머니의 말에 땅에 쿵 떨어지는듯 마지막처럼 말씀을 하셔서 절망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준상 부장님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크셔서인지, "내 담당이신 이준상 부장 선생님이 나를 살려주실거다."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 다음날, 또 다음날 어머니와 연락을 할때마다 안정되어가는 듯한 목소리를 듣고. 이준상 선생님께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이 커졌습니다 ! 이제 이번주 퇴원을 해서, 먹는 약으로 남아있는 혈전을 뚫어줘야하는 통원 치료를 앞두고 계시는 어머니 말씀이 "예전에 내가 협심증으로 응급실에 왔을때에도 이번에도.. 20여년 가까이 선생님을 찾아왔고 매번 내가 위급할때마다, 이준상 부장 선생님은 나를 살려주셨다. 이번에 나를 돌봐주고 계시는 순환기 내과 여러 간호사님들 덕분에 아플때마다 살펴주고,돌봐주셔서 너무 고맙다."라고 말씀 하십니다.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드리고, 감사드립니다! 사람의 생명을 살려주시고, 치료해주시고 계시는 이준상 부장 선생님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어려운 코로나 상황에 환자들을 정성으로 진료하시고, 돌보고 계시는 순환기 내과 간호사님 여러 분들께도 감사 인사드립니다. 2020년 6월 30일(화) < 곽연희 환자의 서울에 사는 큰 딸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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