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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편지

슬기로운 의사 생활을 하고 계신 이호민 선생님❤️

  • 이주원
  • 20-05-24 16:48:22
  • 조회 :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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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17일에 입원했던 92년생 (여)환자 이주원 입니다. 한달 넘게 미열과 인후통으로 개인병원 치료에도 호전이 없어 이비인후과로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입원 당시 ct검사에서 임파선이 많이 부어있었고 염증 수치가 많이 올라있다는 점,기쿠치병이라는 선생님 말씀에 혹시나 임파선암은 아닌지기쿠치병은 혹시나 죽는병인지 해서 왈칵 눈물이 쏟아졌습니다.그러자 선생님은 제 어깨를 토닥이며 저를 달래고는 치료할수 있다는 말씀과 함께 너무 걱정하지 말라며 저를 안심시켰습니다. 살면서 여러병원을 가봤지만 어깨를 쓰다듬어 주는 의사분은 처음 봤습니다.정말 감동 받았고 매일아침 병실에 회진을 오시면 오늘은 컨디션이 어떤지 불편한점은 없는지 꼼꼼히 체크해주셨고 궁금한점이 있을때 마다 하나하나 친절히 설명도 잘해주셨습니다(간혹 환자들 말 못하게 환자 의견은 잘 듣지도 않고 오로지 자기 말만 하는 의사와는 다르게)선생님과 함께한 12일간의 입원기간과 그 이후 매주 토요일마다 통원치료,의사가 주는 밀가루약만 먹어도 낫는다는 말이 있듯이 선생님에 대한 제 믿음과 선생님께서 잘 치료해주신 덕분에 지금은 많이 호전되었습니다.이호민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더욱 환자를 위한 닥터LEE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영화 킹스맨의 대사처럼 매너가 사람을 만들듯이 매너가 의사를 만듭니다.젠틀하고 (겉보기와는 다르게 )친절한 이호민 선생님을 평생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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